책 이야기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의식은 답을 알고있다]를 읽고 나서 최근에 읽었던 연금술사와 장르는 다르지만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장르도 다르지만 비슷하다고 생각한 이유는 결국 우리는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면 이룰 수 있다. 는 메시지가 같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의 문제를 명확히 알고 있을 겁니다. 어떻게 해결하는지도 이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때문에, ~가 없어서 이런 생각을 많이 하죠. 그 말도 맞습니다. 헨리 포드가 이런말을 했죠 "당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든, 당신이 옳습니다." 그래서 진정으로 원한다고 하면, 안되는 이유가 아니라 되게 만드는 방법을 찾을 것입니다. 안되는 이유는 100개도 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되는 이유는 한개면 충분합니다. 그냥 하는 거죠. 행동을 하면 길이 보입니다. 새로운 관점에서 .. 연금술사 이 책의 줄거리는 주인공 산티아고가 '자아의 신화'를 이루어 나가는 과정이다. 모든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마음속에 간직해 온 자신만의 꿈이 있다. 하지만 어른이 되는 과정속에서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잊고 사는 경우가 많다. 주인공 산티아고는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몇번이나 현재의 안락한 삶을 포기하고 불확실한 미래를 선택한다. 인간은 미래가 불확실하면 매우 불안한 상태에 놓이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안전하게 보이는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럴때 우리의 삶은 점점 단조로워지고, 인생에서 진정으로 가슴뛰는 일이 없어지며, 영혼은 늙어간다. 나는 우리 모두 자신만의 '자아의 신화'를 찾기를 진정으로 바란다. 그 길은 고되고 힘들 지라도 충만한 마음으로 가득찰 것이기 때문이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