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저는 Xcom2 160시간 정도 했습니다.
엔딩은 3번정도 봤고, 난이도는 일반, MOD는 해본적이 없어요.
제가 이 게임을 잘하지는 않지만 엄청 즐겁게 한 기억때문에 추천드려요.
저는 턴제 게임을 매우 좋아하고 창세기전3, 파랜드택틱스 이런 게임을 매우 좋아합니다.
이 게임은 그런 형식으로 외계인과 싸우는 게임입니다.
저는 스토리는 관심이 없었고 게임 진행에서 재밌는 요소를 꼽으라고 하면, 외계인이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기 떄문에 항상 긴장하고 게임했던거 같아요,
1칸 더 움직이려다가 외계인에게 발견당하고 점사당해서 잘 키운 캐릭이 갑자기 죽을떄 그 상실감이란....
그런 요소 때문에 게임을 재밌게 했었네요.
그리고 저는 이 게임의 꽃은 저격병이라 생각하는데 높은 곳에 올라가 살상지대로 적을 한번에 괴멸시킨다던지 연쇄저격으로 한번에 적들을 다 죽여버린다던지 ㅎㅎ
사실 저는 이 게임 연쇄저격 쏘는 맛에 했습니다. 한 방에 다죽이는 쾌감이 ㅋㅋㅋㅋ
턴 제게임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 꼭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게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Twelve Minutes]플레이 후기 (1) | 2023.06.07 |
---|---|
[Bloons TD 6]플레이 후기(풍타디) (0) | 2023.06.06 |
Slay the Spire(슬레이 더 스파이어) 후기 (0) | 2023.05.29 |
롤토체스(TFT) 잘하는 법 (1) | 2023.05.26 |
FM시리즈가 재밌는 이유 (0) | 2023.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