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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시간정도 플레이했습니다.
처음에 두시간 정도는 무슨재미지? 그냥 환불할까? 이렇게 생각하고 플레이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빠져들더라구요.
이 게임은 원숭이들로 풍선을 막는 캐주얼한 타워디펜스 게임입니다.
재미의 요소 중에는
원숭이지식으로 내 원숭이들의 기본성능이 좋아져서 육성의 재미가 컸던 것 같습니다.
또한 원숭이를 루트별로 선택해서 키우고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선택의 요소도 큰 재미의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웅의 존재는 게임에 RPG적인 요소도 추가해 타워디펜스 게임임에도 육성의 재미가 있었습니다.
제가 이런류의 게임을 많이 좋아합니다. ㅎㅎ
어렸을적에는 워크래프트의 유즈맵 타워디펜스, 컴투스 타워 디펜스도 많이 했었습니다.
타워디펜스류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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