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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분이라는 게임입니다.
장르는 스릴러, 추리게임 정도 되겠습니다.
제목이 왜 12분이냐? 12분 뒤에 경찰이라는 사람이 찾아와 주인공을 계속 죽이기 때문이죠,
죽고 나면 12분전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면서 단서를 찾고 행동을 바꿔가면서 안죽기위한 발버둥을 치는게 이 게임의 스토리죠.
생각보다 플레이하다보면 열받습니다.
저 인간에게 이길수가 없어요(매우 강력)
그래서 아내의 비밀이 무엇인지, 저 경찰이 왜 찾아오는건 지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는거죠.
방탈출게임과 비슷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결국 저는 엔딩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찝찝함만 남더군요. 이유는 스포일러가되니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ㅎㅎ
추리게임, 방탈출게임, 스토리있는 영화같은 게임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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