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늘은 쌉덕감성의 아이돌매니저라는 게임의 플레이 후기입니다.
저는 60시간정도 플레이했습니다.
게임을 요약하자면 아이돌을 키우는 겁니다.
음반도 내고, 콘서트도 열고, 광고도 찍고 드라마도 찍고 뭐 그런거죠.
특이사항은 러시아에서 만들었답니다. 덕중에 덕은 양덕이니라.
저는 엔딩까지 플레이했지만 게임자체의 완성도는 약간 떨어집니다. 미완성느낌이 좀 나긴 합니다.
하지만 시뮬레이션류 게임좋아하신다면 재밌게 플레이 하실 것 같습니다. 가격은 2만원 정도이구요.
아이돌의 프로필입니다 ㅎㅎ
이런 애들을 여러명 뽑아서 아이돌 걸그룹을 만드는 거예요.
오디션을 열어서 키울아이를 선택합니다.
다양한 스캔들도 터집니다. 아이고~
이런 프로덕사무실을 운영해서 아이들을 관리합니다.
애들끼리 서로 사귀기도 하고, 왕따도 하고, 파벌도 만듭니다. 적당히 하지...
여러 MOD도 있어서 K-POP컨셉플레이도 가능합니다.
요즘에 아이돌문화가 다시핫한거 같은데 이런게임 한번해보시는 것도?
내안의 쌉덕감성을 한번 일꺠워 보시는 것은 어떨지?
'게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뱀파이어 서바이벌]플레이 후기 (0) | 2023.06.26 |
---|---|
[OctopathTraveler]옥토패스 트래블러 플레이 후기 (1) | 2023.06.13 |
[Oxygen Not Included]산소미포함 플레이 후기 (0) | 2023.06.11 |
[스타크래프트]가 재밌는 이유 (1) | 2023.06.10 |
[Twelve Minutes]플레이 후기 (1) | 2023.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