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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과 생각

턱걸이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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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턱걸이가 하나도 되지않아요...

쿠팡에서 주문에서 풀업바 하나 샀습니다. 가격은 16000원 정도 였구요.

매일 아침 10분, 저녁 10분씩 연습해서 언젠가 한번에 30개 까지 할 수 있도록하는것이 목표입니다.

당장은 1개라도 정자세로 되면 매우 기쁠것 같네요.

당장에 내가 어떤 걸 못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아요. 오히려 발전할 부분이 많으니 즐거움이 될지도

물론 노력하는 과정도 즐길 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전 올해초 제가 남자이지만 팔굽혀펴기 정자세로 하나도 하지 못했습니다.;; 부끄럽네요

하지만 지금은 20개는 정자세로 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조금씩 늘려갔죠. 처음에는 무릎대고 하면서요. 그러다 한번에 할 수 있는 양이 많아지고 발전하는게 보였을 때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상체도 점점 좋아지더군요.

 

여러분도 어떤 것이든 목표를 정하고 점진적으로 발전시켜나가는 것은 어떨까요?

이런말이 있습니다.

"신은 우리가 성공하기를 바라지 않는다. 우리가 노력할 것을 요구한다."

- 마더 테레사

 

저는 이것이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안고 가야 할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현재상황을 인정하고 그 곳에서부터 한 걸음씩 성장해 나가는 것이 진정한 삶의 의미가 아닐까요?